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 AFP=뉴스1관련 키워드커쇼다저스애리조나권혁준 기자 '3연패 탈출' 삼성 박진만 감독 "폭염 날린 디아즈 결승포 칭찬"'고의볼넷'에 자극받은 삼성 디아즈 "내 방식대로 보여주겠다 생각"관련 기사어깨 수술 회복한 커쇼, 이번엔 엄지발가락 통증으로 이탈오타니, 시즌 43호 홈런·도루 기록…전인미답 50-50 고지 한 발 더오타니+야마모토에 1조3천억 투자…다저스, WS 우승 결실 맺을까어깨 수술 받은 커쇼, 현역 연장 희망…"내년 여름 복귀했으면"텍사스행? 현역 은퇴?…'PS 악몽' 반복한 커쇼, 내년 거취에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