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앞에서 첫 홀인원 한 찰리…우즈와 뜨거운 '포옹'

연장 끝에 PNC 챔피언십서 준우승
우즈 "아들의 첫 홀인원 지켜본 것 평생 기억에 남을 것"

아들 찰리(오른쪽)가 홀인원을 기록하자 타이거 우즈가 기뻐하며 포옹하고 있다. ⓒ AFP=뉴스1
아들 찰리(오른쪽)가 홀인원을 기록하자 타이거 우즈가 기뻐하며 포옹하고 있다. ⓒ AFP=뉴스1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우즈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 첫날 16번 홀서 주먹을 맞대고 있다. 2024.12.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우즈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 첫날 16번 홀서 주먹을 맞대고 있다. 2024.12.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우즈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 2라운드 18번 홀서 포옹을 하고 있다. 2024.12.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우즈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 2라운드 18번 홀서 포옹을 하고 있다. 2024.12.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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