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홀인원에도…우즈 부자 연장 끝 준우승, 랑거 부자 2연패

PNC 챔피언십 2라운드까지 공동선두…연장서 무릎

타이거 우즈(미국)와 아들 찰리가 23일(한국시간) 열린 PNC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 준우승을 차지했다. ⓒ AFP=뉴스1
타이거 우즈(미국)와 아들 찰리가 23일(한국시간) 열린 PNC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 준우승을 차지했다. ⓒ AFP=뉴스1

PNC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한 베른하르트 랑거-제이슨 랑거 부자. ⓒ AFP=뉴스1
PNC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한 베른하르트 랑거-제이슨 랑거 부자.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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