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티띠꾼, 혼성대회 그랜트손튼 준우승…냅-타바타키닛 우승

마지막 날 8타 줄였으나 한 타차 극복 못해
'디펜딩 챔프' 리디아 고-데이는 6위로 마쳐

혼성 골프 대회 그랜트손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주형과 지노 티띠꾼(태국). ⓒ AFP=뉴스1
혼성 골프 대회 그랜트손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주형과 지노 티띠꾼(태국).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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