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투어 CJ컵 바이런 넬슨 2R 7언더 맹타…공동 9위 도약

선두 제이크 냅에 4타 차…안병훈·김시우·이경훈 공동 13위
노승열·김주형·강성훈 등 한국 선수 전원 컷 통과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이 PGA투어 CJ컵 2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 AFP=뉴스1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이 PGA투어 CJ컵 2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 AFP=뉴스1

안병훈(33·CJ). ⓒ AFP=뉴스1
안병훈(33·CJ).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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