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동생'들 끌고 프로 '형님'들 밀고…男 골프, 완벽 조화로 金 합작[항저우AG]

단체전서 나흘간 76언더파로 후발 그룹 압도…개인전 2·4·5·6위
첫 이틀 장유빈-조우영 활약…3-4R 임성재-김시우 분전

남자 골프 대표팀의 김시우, 임성재, 장유빈, 조우영(왼쪽부터). (대한골프협회 제공)
남자 골프 대표팀의 김시우, 임성재, 장유빈, 조우영(왼쪽부터). (대한골프협회 제공)

김시우. ⓒ 로이터=뉴스1
김시우. ⓒ 로이터=뉴스1

골프 대표팀 임성재(CJ). (대한골프협회 제공) ⓒ News1
골프 대표팀 임성재(CJ). (대한골프협회 제공) ⓒ News1

조우영. (신한금융그룹 제공)
조우영. (신한금융그룹 제공)

장유빈. (KPGA 제공)
장유빈. (KPGA 제공)

남자 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임성재와 김시우(이상 CJ), 조우영과 장유빈(이상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6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76언더파 788타를 합작해 우승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남자 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임성재와 김시우(이상 CJ), 조우영과 장유빈(이상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6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76언더파 788타를 합작해 우승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임성재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6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시우(CJ), 조우영, 장유빈(이상 한국체대)과 합작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임성재는 개인전에서 26언더파 262타로 준우승, 은메달을 추가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임성재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66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시우(CJ), 조우영, 장유빈(이상 한국체대)과 합작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임성재는 개인전에서 26언더파 262타로 준우승, 은메달을 추가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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