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CJ그룹이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주니어 골퍼에게 간식 패키지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CJ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최경주재단에서 열린 골프 꿈나무 증서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주니어 선수들에게 맛밤·쁘띠첼·바삭칩 등 CJ제일제당 대표 간식들을 전달했다.
CJ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CJ Invitational Hosted by KJ CHOI' 대회를 개최하는 등 최경주 재단과 인연을 맺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시야를 넓히고 세계 무대에 발돋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골프 유망주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사업 취지에 공감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후원했다"며 "'글로벌 넘버원'을 꿈꾸는 골프 유망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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