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홍성찬, 내년 1월 나란히 입대

SNS 통해 입대 소식 전해…"전역 후 더 좋은 모습 보일 것"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 벨기에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테니스 대표팀의 권순우와 홍성찬(왼쪽)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 코트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 벨기에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테니스 대표팀의 권순우와 홍성찬(왼쪽)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 코트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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