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과 역대급 경쟁 속 4연속 1위…일본·프랑스도 선전 [올림픽 결산⑤]

초반 중국이 주도했지만 마지막 일정서 미국 역전
일본 목표한 金 20개 달성, 한국도 기대 이상 성과

미국이 여자 농구 금메달에 힘입어 중국을 제치고 극적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 AFP=뉴스1
미국이 여자 농구 금메달에 힘입어 중국을 제치고 극적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 AFP=뉴스1

금메달을 확정 지은 중국 역도 국가대표팀 리웬웬이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kg급 경기 용상 3차시기에서 무대에 올라 감독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8.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금메달을 확정 지은 중국 역도 국가대표팀 리웬웬이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kg급 경기 용상 3차시기에서 무대에 올라 감독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8.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일본이 레슬링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종합 3위에 올랐다. ⓒ AFP=뉴스1
일본이 레슬링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종합 3위에 올랐다. ⓒ AFP=뉴스1

2024 파리 올림픽 4관왕에 오른 수영 국가대표 레옹 마르샹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씨마스터 나잇 행사에 참석해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메가 제공) 2024.8.6/뉴스1
2024 파리 올림픽 4관왕에 오른 수영 국가대표 레옹 마르샹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씨마스터 나잇 행사에 참석해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메가 제공) 2024.8.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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