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친원. ⓒ AFP=뉴스1관련 키워드테니스코코 고프정친원서장원 기자 운명의 일본전, 선발은 최승용…158㎞ 던지는 다카하시와 맞대결(종합)한국 꺾은 대만, 도미니카도 2-1 제압…프리미어12 B조 선두로관련 기사여자테니스 랭킹 3위 고프, WTA 투어 파이널스 제패…상금 67억 원'2연패 도전' 사발렌카 vs '첫 결승' 정친원, 호주오 여자 단식 우승 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