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바치는 메달'…박혜정, 아픔 딛고 완벽한 피날레 [올림픽]

女최중량급 銀…韓역도, 16년 만에 올림픽 2위
포스트 장미란 넘어 '제 1의 박혜정'으로 우뚝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 박혜정 선수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kg급 경기에서 인상 131kg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4.8.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 박혜정 선수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kg급 경기에서 인상 131kg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4.8.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 박혜정 선수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kg급 경기에서 인상 131kg 3차시기를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 박혜정 선수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kg급 경기에서 인상 131kg 3차시기를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한국 역도의 간판으로 떠오른 박혜정(21·고양시청)이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은메달을 땄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한국 역도의 간판으로 떠오른 박혜정(21·고양시청)이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은메달을 땄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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