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까지 분노' 루마니아, CAS 판결로 체조 마루 동메달 되찾아 [올림픽]

경기 후 미국 항의로 기존 3위 바르보수 순위 밀려
CAS "미국의 이의, 판정 후 1분 지나 제기…무효"

동메달을 되찾은 루마니아 바르보수. ⓒ AFP=뉴스1
동메달을 되찾은 루마니아 바르보수. ⓒ AFP=뉴스1

CAS의 판결로 체조 동메달을 잃은 차일스(오른쪽). 차일스는 당시 시몬 바일스(왼쪽)와 금메달을 딴 안드라드를 존경하는 세리머니를 해 화제가 됐다. ⓒ AFP=뉴스1
CAS의 판결로 체조 동메달을 잃은 차일스(오른쪽). 차일스는 당시 시몬 바일스(왼쪽)와 금메달을 딴 안드라드를 존경하는 세리머니를 해 화제가 됐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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