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수질 검사 이상무'…결국 센강으로 뛰어 든 선수들

조직위, 수질 정화 위해 2조 넘게 투입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서 트라이애슬론 여자 개인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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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서 트라이애슬론 여자 개인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서 트라이애슬론 여자 개인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박정호 기자 = 센강의 수질 문제로 파행을 거듭했던 2024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가 우여곡절 끝에 열렸다.

흔히 철인3종경기로 불리는 트라이애슬론은 2000 시드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차례로 해서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

하지만 이 종목은 대회 전부터 논란이 많았다. 수영 경기가 열리는 센강의 수질 논란 때문이다.

조직위원회는 14억 유로(약 2조8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쏟아부었으나 센강의 수질이 좋지 않아 정상적으로 대회가 열릴 수 있을지 물음표가 붙었다. 대회 직전까지 수질 검사를 했으나 각종 수치가 기준치를 넘어섰다. 대장균이 득실거린다는 악평도 있었다.

아울러 개회식 당시 내린 폭우로 처리되지 않은 폐수가 센강에 흘러들었고, 선수들이 예정된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는 악재도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30일 예정됐던 남자부 경기도 센강 수질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하루 연기됐다. 주최 측은 최후의 수단으로 수영을 제외하고 사이클과 달리기 종목만 치르는 '듀애슬론 방식'으로의 변경도 고려했을 정도다.

다행히 31일 센강의 수질이 정상 수치로 회복되면서 경기가 진행됐다.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서 트라이애슬론 여자 개인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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