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파리 시장 “센강 수질 좋아” 직접 풍덩…올림픽 앞두고 약속 이행

올림픽 D-9, 안 이달고 파리 시장 '센강에 풍덩'
"올림픽 전 입수" 약속 이행, 마크롱 대통령은 아직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야외 수영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센강이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수영을 하고 있다. 2024.07.17/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야외 수영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센강이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수영을 하고 있다. 2024.07.17/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입수해 수영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입수해 수영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가운데)이 오는 26일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센강이 '야외 수영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카누 챔피언' 토니 에스탕게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가장 왼쪽)과 함께 '센강 수영'을 준비하고 있다. 2024.07.17/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가운데)이 오는 26일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센강이 '야외 수영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카누 챔피언' 토니 에스탕게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가장 왼쪽)과 함께 '센강 수영'을 준비하고 있다. 2024.07.17/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수영 시범을 선보이기 위해 입수 준비를 하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수영 시범을 선보이기 위해 입수 준비를 하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오는 26일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센강이 '야외 수영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수영을 하고 있다. 2024.07.17/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오는 26일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센강이 '야외 수영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수영을 하고 있다. 2024.07.17/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입수해 수영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입수해 수영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입수해 수영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입수해 수영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입수해 수영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 입수해 수영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안 이달고 파리 시장(65)이 17일(현지시간) '센강 수영'을 마쳤다. 파리올림픽 개막 9일을 앞두고서다.

직접 수영을 함으로써 '센강이 파리올림픽 수영 경기를 치를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AFP 통신, 프랑스24 등에 따르면 수경과 잠수복을 착용한 이달고 시장이 이날 센강에서 '100m 수영'을 했다.

프랑스24는 "오전에 자전거 두 대와 스쿠터 한 대가 강에서 발견돼 건져진 만큼 이달고 시장은 부상을 피하기 위해 다이빙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초 센강 수영에 동참하기로 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불참했다.

이달고 시장의 수영 파트너로는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이자 '카누 챔피언'인 토니 에스탕게 등이 함께 했다.

프랑스 파리 센 강의 수위가 높아져 물살이 거세게 에펠탑 앞을 흐르고 있다. 2018.01.0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프랑스 파리 센 강의 수위가 높아져 물살이 거세게 에펠탑 앞을 흐르고 있다. 2018.01.0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한달 여 앞둔 17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선수 퍼레이드를 위한 선박 기술 테스트와 함께 개막 리허설이 벌어지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한달 여 앞둔 17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선수 퍼레이드를 위한 선박 기술 테스트와 함께 개막 리허설이 벌어지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한달 여 앞둔 17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선수 퍼레이드를 위한 선박 기술 테스트와 함께 개막 리허설이 벌어지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한달 여 앞둔 17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선수 퍼레이드를 위한 선박 기술 테스트와 함께 개막 리허설이 벌어지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한달 여 앞둔 17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선수 퍼레이드를 위한 선박 기술 테스트와 함께 개막 리허설이 벌어지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한달 여 앞둔 17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선수 퍼레이드를 위한 선박 기술 테스트와 함께 개막 리허설이 벌어지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동부 오스텔리츠역 인근에서 열린 ‘오스텔리츠 분지’ 완공식에서 파리시가 언론에게 물탱크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동부 오스텔리츠역 인근에서 열린 ‘오스텔리츠 분지’ 완공식에서 파리시가 언론에게 물탱크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동부 오스텔리츠역 인근에서 열린 ‘오스텔리츠 분지’ 완공식에서 파리시가 언론에게 물탱크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동부 오스텔리츠역 인근에서 열린 ‘오스텔리츠 분지’ 완공식에서 파리시가 언론에게 물탱크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1일(현지시간) 사람들이 프랑스 파리 일생드니 지역의 센강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2024.05.01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일(현지시간) 사람들이 프랑스 파리 일생드니 지역의 센강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2024.05.01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무더위가 몰아쳤던 1946년 6월 프랑스 파리 퐁 디나 인근 센 강에서 사람들이 다이빙을 하고 있다. 1946.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무더위가 몰아쳤던 1946년 6월 프랑스 파리 퐁 디나 인근 센 강에서 사람들이 다이빙을 하고 있다. 1946.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17일(현지시간) 파리 센강에서 수영을 마친 뒤 지상으로 가기 위해 사다리를 오르고 있다. 2024.07.17/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17일(현지시간) 파리 센강에서 수영을 마친 뒤 지상으로 가기 위해 사다리를 오르고 있다. 2024.07.17/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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