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중국과 결승행 다툼…북한도 4강 합류[올림픽]

'세계 1위' 쑨잉샤-왕추친과 운명의 대결
결승서 남북 대결 성사될 수도

중국의 쑨잉샤-왕추친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탁구 혼합복식 8강에서 대만의 첸슈유-린윤주를 꺾고 4강에 올랐다. ⓒ 로이터=뉴스1
중국의 쑨잉샤-왕추친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탁구 혼합복식 8강에서 대만의 첸슈유-린윤주를 꺾고 4강에 올랐다. ⓒ 로이터=뉴스1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탁구 리정식이 2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 웜업존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2024.7.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탁구 리정식이 2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 웜업존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2024.7.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16강 독일과의 경기를 마친 후 북한 선수단 관계자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16강 독일과의 경기를 마친 후 북한 선수단 관계자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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