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걸고 오열…김우민 "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올림픽]

자유형 400m 3위, 박태환 이후 12년만에 수영 메달
"막판 힘들었지만 감당해야 할 무게라 생각했다"

대한민국 수영대표팀 김우민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열린 남자 400M 자유형 결승 시상식에서 갤럭시 Z플립6를 이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호주 새뮤얼 쇼트(은메달), 독일 루카스 마르텐스(금메달), 김우민. 2024.7.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수영대표팀 김우민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열린 남자 400M 자유형 결승 시상식에서 갤럭시 Z플립6를 이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호주 새뮤얼 쇼트(은메달), 독일 루카스 마르텐스(금메달), 김우민. 2024.7.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열린 남자 400M 자유형 결승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대한민국 수영대표팀 김우민이 인사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열린 남자 400M 자유형 결승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대한민국 수영대표팀 김우민이 인사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수영대표팀 김우민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열린 남자 400M 자유형 결승 경기에서 역영하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수영대표팀 김우민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열린 남자 400M 자유형 결승 경기에서 역영하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동메달을 목에 건 대한민국 수영대표팀 김우민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열린 남자 400M 자유형 결승 시상식에서 갤럭시 Z플립6를 이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동메달을 목에 건 대한민국 수영대표팀 김우민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열린 남자 400M 자유형 결승 시상식에서 갤럭시 Z플립6를 이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7.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김우민은 2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50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김우민은 2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50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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