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이 종목⑳] 이번에도 여성 복서만 2명…자존심을 지켜라

복싱 남자 7개 체급·여자 6개 체급으로 진행
한국 여자부 임애지·오연지만 출전…27일 32강

편집자주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하계 올림픽이 33번째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100년 만에 다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선이 향하고 있는 대회입니다. 역사가 깊기에 이제 모든 종목들이 익숙할 법하지만, 아직 낯설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이에 뉴스1은 각 종목의 역사나 규칙부터 관전 포인트까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길라잡이를 마련했습니다. 무엇이든 알고 봐야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오연지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3년 전 도쿄 대회서의 아쉬움을 털어낼 예정이다.(대한복싱협회 제공)
오연지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3년 전 도쿄 대회서의 아쉬움을 털어낼 예정이다.(대한복싱협회 제공)

파리올림픽 복싱종목에 출전하는 오연지(왼쪽)와 임애지(오른쪽). (대한복싱협회 제공)
파리올림픽 복싱종목에 출전하는 오연지(왼쪽)와 임애지(오른쪽). (대한복싱협회 제공)

복싱국가대표팀  오연지(왼쪽에서 두번째) 임애지(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복싱국가대표팀 오연지(왼쪽에서 두번째) 임애지(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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