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의 고백 "김연아와 1등 경쟁 고통스러웠다"

현역 시절 내내 김연아의 벽 넘지 못해
"1위가 되고 싶었으니 기술이 부족했다"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12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를 밝혔다. 아사마 마오는 은퇴와 관련해 "아무런 후회도 없다"고 말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12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를 밝혔다. 아사마 마오는 은퇴와 관련해 "아무런 후회도 없다"고 말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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