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단체 지정' 테니스협회, 강력 반발…"이기흥 회장의 독단"

긴급 기자회견 열고 이기흥 회장 사퇴 요구
"직권남용 및 업무 방해로 즉시 형사고발"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임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100만 테니스인 긴급 기자회견'에서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임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100만 테니스인 긴급 기자회견'에서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100만 테니스인 긴급 기자회견'에서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을 규탄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100만 테니스인 긴급 기자회견'에서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을 규탄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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