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선수⑨] 아시아 제패 송민지, '사이클 여제' 계보 잇는다

나아름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대회 우승
트랙에서 도로로 종목 바꾸고 1년 만에 이룬 쾌거

편집자주 ...파리 올림픽은, 역대 최악의 성적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 대회다. 아예 본선 티켓을 놓친 종목들이 많아 선수단 규모도 크게 줄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고, 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는 스포츠에서 섣부른 예측은 오판을 불러올 뿐이다.
어려울 때 탄생한다는 영웅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태극전사들은 주위 목소리에 신경 쓰지 않은 채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들의 면면을 보면, 암울한 전망은 밝은 기대로 바뀐다.

송민지가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 도로사이클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도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자전거연맹 제공)
송민지가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 도로사이클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도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자전거연맹 제공)

송민지가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 도로사이클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도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자전거연맹 제공)
송민지가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 도로사이클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도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자전거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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