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선수③]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대한민국 육상사 새로 쓴다

도쿄올림픽 4위, 바르심, 탬베리 등과 우승경쟁
"메달 색깔은 결국 한끗 차이…다 쏟아붓겠다"

편집자주 ...파리 올림픽은, 역대 최악의 성적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 대회다. 아예 본선 티켓을 놓친 종목들이 많아 선수단 규모도 크게 줄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고, 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는 스포츠에서 섣부른 예측은 오판을 불러올 뿐이다.
어려울 때 탄생한다는 영웅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태극전사들은 주위 목소리에 신경 쓰지 않은 채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들의 면면을 보면, 암울한 전망은 밝은 기대로 바뀐다.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유럽 전지 훈련 및 7월 다이아몬드리그 대회 참가를 위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체코 프라하로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유럽 전지 훈련 및 7월 다이아몬드리그 대회 참가를 위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체코 프라하로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우상혁이 4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메달 수여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m33cm를 뛴 우상혁은 2m35cm를 뛴 카타르 바르심에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10.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우상혁이 4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메달 수여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m33cm를 뛴 우상혁은 2m35cm를 뛴 카타르 바르심에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10.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우상혁이 4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2m33cm를 뛴 우상혁은 2m35cm를 뛴 카타르 바르심에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10.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우상혁이 4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2m33cm를 뛴 우상혁은 2m35cm를 뛴 카타르 바르심에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10.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우상혁이 4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9cm 1차시기를 성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0.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우상혁이 4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9cm 1차시기를 성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0.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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