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간판 송세라(맨 왼쪽)가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국제펜싱연맹 제공)관련 키워드송세라펜싱국제펜싱연맹월드컵준우승중국문대현 기자 일본, '결승 상대' 대만과 슈퍼라운드 최종전서 9-6 승리호주전 앞둔 안준호 감독 "에너지 다 쏟을 수 있는 선수 내보낼 것"관련 기사펜싱 오상욱, '4연패 도전' 살라지와 8강서 만나는 대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