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이채운, 폐막 앞둔 강원2024서 韓 '유일무이 2관왕' 도전

슬로프스타일 金 이후 빅에어는 발목 부상으로 불참
컨디션 회복 후 주종목 출격…성인 무대서도 경쟁력

지난 25일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던 이채운.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지난 25일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던 이채운.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 하프파이프에서 남자부 역대 최연소 금메달을 땄던 이채운.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 하프파이프에서 남자부 역대 최연소 금메달을 땄던 이채운.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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