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수장의 한숨 "파리올림픽 金 5~6개 예상, 종합 15위 밖까지 밀릴 수도"

양궁, 펜싱 외 대부분 종목이 경쟁력 하락
도쿄 때(금 6 은 4 동 10)보다 부진할 수도

2023.12.15 오전 07:45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5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계영 800ｍ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마지막 주자 황선우가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3.9.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안세영이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메달 수여식에서 금메달에 키스를 하고 있다. 안세영은 천위페이를 만나 게임 스코어 2대 1로 이겼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것은 1994 히로시마 대회 방수현 이후 29년 만이다. 2023.10.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8일 오후 중국 항저우 디안즈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대한민국 구본길이 함성을 지르고 있다. 대한 민국 남자 펜싱은 이날 사브르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길은 이날 승리로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6개)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023.9.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4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레슬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류한수(삼성생명, 홍)와 권민성(상무, 청)이 남자 그레코로만형 67kg급 결승 경기를 펼치고 있다. 류한수는 1차 선발전에 이어 이날 2차 선발전에서도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레슬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3.5.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8일 중국 항저우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0.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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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