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에서 KCC 전창진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4.4.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프로농구챔피언결정전KTKCC전창진 감독허훈이상철 기자 '동료'가 된 허웅-허훈 형제…프로농구 올스타전 드래프트 확정프로축구 인천, 심찬구 임시대표 사의…새 후보는 조건도 전 대표관련 기사'16년 만에 우승' 전창진 "시련 거치며 단단…부산서 우승 못해 아쉽다"'슈퍼팀' KCC 전창진 감독, 퇴진 시위 딛고 챔프전 우승…화려한 부활구멍 뚫린 수비에 턴오버 남발…슈퍼팀 맞아? 자멸한 KCC적장도 감탄한 허훈의 투혼…"이길 수만 있다면 180분도 뛰겠다"'챔프전 1승1패' 송영진 KT 감독 "값진 승리, 1차전보다 경기력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