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서장원 기자 = 수원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이틀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KT 관계자는 23일 "오전 1시 15분 기준 KT와 한화의 경기 1만 8700석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이로서 KT는 22일 개막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홈 누적 관중은 3만 7400명이다.
한편 22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KT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2차전에서 KT는 윌리엄 쿠에바스,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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