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김재호 이탈이 만든 무한경쟁…두산, '키스톤 콤비'를 찾아라

허경민 FA 이적, 김재호 은퇴로 내야 공백
강승호 3루 이동, 2루수와 유격수 발굴 과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SSG랜더스의 경기에서 2회말 두산 공격 1사 주자 2,3루 상황 정수빈의 땅볼로 3루 주자 여동건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2024.9.2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SSG랜더스의 경기에서 2회말 두산 공격 1사 주자 2,3루 상황 정수빈의 땅볼로 3루 주자 여동건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2024.9.2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두산의 주전 2루수로 활약했던 강승호는 새 시즌 3루수로 뛸 전망이다. 2024.7.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두산의 주전 2루수로 활약했던 강승호는 새 시즌 3루수로 뛸 전망이다. 2024.7.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준순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서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9.2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준순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서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9.2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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