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삼성 마무리 오승환과 포수 강민호가 4대 2로 승리를 확정짓자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관련 키워드오승환삼성LG최원태보상선수이재상 기자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48-41 신승…김단비 14점 18리바운드'이원석 23점' 삼성, 김상식 감독 돌아온 정관장 제압관련 기사'푸른 피' 마무리 김재윤 "라팍 함성에 전율…승환 선배 조언에 힘"최원태 보낸 LG, 이제는 '선택의 시간'…삼성에서 데려올 선수는10년 책임질 마무리 찾았다…새 '끝판대장' 박영현의 발견강력한 돌직구 장착…새 '끝판대장' 박영현 "영광스럽고 책임감 크다""누가 나가도 강력"…'2024 류중일호'의 특장점은 단단한 뒷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