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슈퍼스타' 김도영 "대만·일본, 다음엔 이길 수 있다"

프리미어12서 공수 맹활약…"성장할 수 있는 계기"
"부족한 점 보완해 다음 국제대회 때 더 보탬 되고파"

대만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마친 야구 한국대표팀 김도영 선수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끈 한국 야구대표팀은 18일 끝난 프리미어12에서 3승2패(3위)의 성적으로 슈퍼라운드(4강) 진출이 무산됐다. 2024.1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대만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마친 야구 한국대표팀 김도영 선수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끈 한국 야구대표팀은 18일 끝난 프리미어12에서 3승2패(3위)의 성적으로 슈퍼라운드(4강) 진출이 무산됐다. 2024.1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8일(현지시간)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6회말 대한민국 공격 2사 1루 상황에서 김도영이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8일(현지시간)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6회말 대한민국 공격 2사 1루 상황에서 김도영이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 2024.11.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대만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마친 야구 한국대표팀 김도영을 선수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끈 한국 야구대표팀은 18일 끝난 프리미어12에서 3승2패(3위)의 성적으로 슈퍼라운드(4강) 진출이 무산됐다. 2024.1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대만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마친 야구 한국대표팀 김도영을 선수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끈 한국 야구대표팀은 18일 끝난 프리미어12에서 3승2패(3위)의 성적으로 슈퍼라운드(4강) 진출이 무산됐다. 2024.1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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