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6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KIA 김태군이 1타점 내야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IA 9번타자로 나온 김태군이 3회초 2사 만루 상황 교체된 삼성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좌월 만루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10.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한국시리즈KIA삼성김태군권혁준 기자 31년 걸쳐 대 이은 KS 우승…정회열-정해영 부자 "행복한 순간"[KS]'슈퍼스타' 우뚝 선 KIA 김도영 "세상 다 가진 것처럼 기뻐"[KS5]관련 기사'첫해 통합우승' 이범호 감독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서겠다"[KS5]'KS 불패' 신화는 계속…여전히 강한 호랑이, '완벽 V12'[KIA 우승]누가 초짜라고 걱정했나…유연하고 단단했던 사령탑 이범호 [KIA 우승]KIA, 7년 만에 통합 우승 'V12'…안방 광주서 삼성 꺾고 축포[KS5][속보] KIA, 7년 만에 통합 우승으로 'V12'…삼성 4승1패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