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LG 선발로 등판했던 손주영이 9회초 더그아웃에서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10.1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염경엽 감독LG 트윈스프로야구플레이오프현장취재문대현 기자 하키 여자 주니어 대표팀, 12월 오만 아시아컵 대비 훈련 시작조별리그 탈락에도 얻은 수확…김도영·박영현·박성한 등 빛난 '영건'관련 기사임찬규 대체 발탁…류중일 감독 "PS 등판한 투수 중 가장 좋아"LG, 오늘부터 이천서 마무리캠프 진행…김범석·이영빈 등 포함플레이오프서 끝난 LG의 가을야구, 결국 '불펜 불안'에 발목'패장' LG 염경엽 "불펜진 성장 더뎌 아쉬움…내년 다시 우승 도전"[PO4]반등 노리는 LG, 3차전과 라인업 동일 …김현수 4번·문보경 6번[P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