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아침부터 내린 비 때문에 취소되자 어린이를 동반해 야구장을 찾았던 가족들이 아쉬움을 남긴 채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이날 예정된 잠실(두산-LG), 광주(한화-KIA), 인천(NC-SSG), 수원(키움-KT), 대구(롯데-삼성)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2024.5.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대구삼성LG우천이재상 기자 2023년 1R 김민석을 카드로 쓴 롯데, 그만큼 절실했던 '불펜' 보강'이기흥 회장 직무정지'된 대한체육회, 김오영 직무대행 체제로관련 기사'김태군 만루포' KIA, 삼성 9-2 완파…V12까지 1승 남았다[KS4]역시 잠실은 넓었다…'홈런 공장' 삼성은 잠잠, LG 기사회생[PO3]'견제사' 김헌곤, 홈런으로 스스로 치유…5회 유영찬 상대 투런포[PO2]비는 누구 편?… LG는 선발 손주영 교체, 삼성은 원태인 그대로[PO2]박진만 삼성 감독 "경기 도중 취소될 바엔 아예 안 하는 게 낫다"[P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