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아침부터 내린 비 때문에 취소되자 어린이를 동반해 야구장을 찾았던 가족들이 아쉬움을 남긴 채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이날 예정된 잠실(두산-LG), 광주(한화-KIA), 인천(NC-SSG), 수원(키움-KT), 대구(롯데-삼성)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2024.5.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대구삼성LG우천이재상 기자 대구서 열리려던 삼성-LG PO 2차전, 우천 취소…15일에 열려[속보] 대구에 쏟아지는 많은 비…삼성-LG PO 2차전, 결국 내일로관련 기사박진만 삼성 감독 "경기 도중 취소될 바엔 아예 안 하는 게 낫다"[PO2]'부상 투혼' 삼성 구자욱 "이 정도는 참고 해야…출전 문제없다"[PO2]'홈런 군단' 삼성, 구자욱-디아즈-박병호 클린업…김영웅 7번 배치[PO1]계속되는 가을야구 흥행…LG-삼성 PO 1차전도 매진 'PS 13G 연속'삼성, 3년 만에 PO 직행 확정…SSG는 한 달 만에 5위 도약(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