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대4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KT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당시 김재윤(오른쪽)은 8회 2사 후 등판해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잡았다. 2021.1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강민호 포수와 김재윤 투수가 7대 3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2024.9.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김재윤삼성 라이온즈마무리 투수플레이오프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문대현 기자 배드민턴 안세영, 전국체전 결승전 불참…용인 STC 조기 복귀'파이널 도전' 피겨 김유성, 주니어 GP 7차 대회 쇼트 3위관련 기사7년 만에 정상 정복한 KIA…'명장' 선임에도 가을야구 실패한 롯데·한화불펜 고민 삼성, 박진만 감독의 PS 승부수는 '원태인 깜짝 전환'구자욱, 김도영 없었다면 주인공인데…아쉬움은 우승 반지로삼성, 3년 만에 PO 직행 확정…SSG는 한 달 만에 5위 도약(종합)프로야구 삼성, KT 꺾고 2위 굳히기…3위 LG는 2연패 탈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