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왼쪽)와 KT 엄상백이 준PO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 News1 DB관련 키워드야구LGKT서장원 기자 '철벽투'로 KT 구한 박영현 "5차전 등판? 당연히 던질 것"[준PO4]'극적인 끝내기' KT 심우준 "내가 주인공이다 되뇌었다"[준PO4]관련 기사준PO는 혈투, 삼성은 줄이탈…KS서 기다리는 KIA는 웃는다'잠자는 중심타자' LG 문보경·KT 장성우…터지는 쪽이 이긴다[준PO]'불펜 에이스' LG 에르난데스와 KT 고영표…투혼이 수놓을 5차전[준PO]끝까지 온 승부…LG 임찬규 vs KT 엄상백, 선발 어깨 무겁다 [준PO5]선발보다 강한 +1서 승부 갈린다…LG 손주영 vs KT 고영표[준P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