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엔스(왼쪽)와 KT 고영표가 준PO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 News1 DB3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KT는 두산을 1-0으로 이겼다. 전날 4-0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두산을 잡아낸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 10년째 되는 해 첫 업셋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는 오는 5일 잠실 구장에서 정규 시즌 3위 팀 LG 트윈스와 1차전을 치른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야구KTLG서장원 기자 한화, 김민호 타격코치 영입…"타격 능력 향상 기대"12일 쉰 LG 엔스 VS 하루 쉰 KT 고영표…준PO 1차전 선발 맞대결관련 기사가을에 다시 만난 '염갈량'과 '강철 매직'의 흥미진진 지략 대결[프로야구] 준PO 1차전 선발투수 예고LG 문보경 vs KT 강백호…준PO 키를 쥔 왼손 4번타자 맞대결작년엔 KS, 올해는 준PO…영광 재현하려는 LG vs 설욕 벼르는 KT준PO서 KT 만나는 LG 염경엽 감독 "마지막까지 가을야구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