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추신수가 정규시즌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며 팬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4.9.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3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4회말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SSG 최정이 만루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9.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최정SSG권혁준 기자 프로농구 KT, 연장 끝 한국가스공사 제압…3연패 탈출여자축구연맹 17년 이끈 오규상 회장 별세…향년 68세관련 기사떠나는 주장 추신수가 SSG에 전하는 당부…"영원한 자리는 없다"'최정 멀티 홈런 폭발' SSG, 최종전 승리…KT와 5위 결정전 성사사상 첫 5위 결정전 성사…KT-SSG, 내일 수원서 단판 '끝장 승부''월간 9홈런' SSG 최정, 구단 선정 8월 최우수선수 선정'통산 480홈런' SSG 최정 "500홈런? 은퇴 전까지 못 치면 사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