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친 최정. ⓒ News1 문대현 기자3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최정이 6회말 무사 2루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뒤 에레디아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최정SSG홈런프로야구현장취재문대현 기자 일본, '결승 상대' 대만과 슈퍼라운드 최종전서 9-6 승리호주전 앞둔 안준호 감독 "에너지 다 쏟을 수 있는 선수 내보낼 것"관련 기사떠나는 주장 추신수가 SSG에 전하는 당부…"영원한 자리는 없다"추신수가 꼽은 MLB 최고의 순간은…2018년 52경기 연속 출루'24년 현역 은퇴' 추신수 "다음 생에도 야구하고 싶다…감독은 아직"[뉴스1 PICK]"다시 태어나도 야구 할 것"…24년 프로생활 마감하는 추신수1년 전 '근조화환' 비난 받은 SSG, 최정 잡고 민심 달래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