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 시즌 최다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LG 트윈스 제공)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역대 한 시즌 구단 최다 관중 및 잠실 구장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했다. LG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총 2만 3236명의 관중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LG는 홈 경기 누적 관중 수 130만 4656명을 기록했다. 한편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2009년 롯데 자이언츠가 동원한 138만 18명이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9.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LG최다 관중 신기록이재상 기자 2023년 1R 김민석을 카드로 쓴 롯데, 그만큼 절실했던 '불펜' 보강'이기흥 회장 직무정지'된 대한체육회, 김오영 직무대행 체제로관련 기사전국 어디든 '최강 KIA' 함성 쩌렁쩌렁…'V12' 원동력 '호랑이 응원'대구에서 잠실로, 홈런 줄어들 3·4차전…'벼랑 끝' LG의 마지막 기대사상 첫 천만 관중 달성…역대급 흥행 호재에 활짝 웃은 KBO리그내년 프로야구 3월 22일 플레이볼…올스타 브레이크 6일로 확대'끝까지 간다' SSG, NC 꺾고 공동 5위로 도약…두산, 4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