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김택연이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민족 대명절 추석인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에레디아가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종료 후 열린 정규시즌 우승 행사에서 우승기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KIA가 정규시즌 정상에 오른 건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2017년 이래 7년 만으로 단일리그로 열린 해를 기준으로는 1991년과 1993년, 1996년, 1997년, 2009년, 2017년에 이어 역대 7번째다.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IA는 플레이오프 승리팀을 상대로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2024.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프로야구순위포스트시즌가을야구KIA이재상 기자 파리올림픽 출전 서창완, 근대5종 국대 남자 선발전 1위…전웅태 불참좌완 불펜 최지민 "KIA 우승 기쁨은 하루…대표팀서도 자신 있게"관련 기사"나 삼성·LG 떨어졌어, 복수해 줘" 취준생 팬에 KIA 곽도규 "내가 해냈어"'3차전 선발' LG 손주영 "삼성 상대 강한 자신감…없던 힘도 생겨"[PO1]준PO서 멈춘 마법, 그래도 졌잘싸… KT는 '최초 역사' 또 썼다'결승 홈런' 오스틴 "마음 비우고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준PO3]KT 수호신 박영현 "긴장보다 짜릿, 후회 없이 마지막까지[준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