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펀치는커녕 5이닝도 버거운 발라조빅, 두산의 아킬레스건

3경기 연속 조기 강판…하위권 팀 상대로 부진
순위 경쟁과 PS 위해 남은 경기서 반등 절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 발라조빅이 힘껏 공을 던지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 발라조빅이 힘껏 공을 던지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대4 승리를 거둔 두산 발라조빅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8.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대4 승리를 거둔 두산 발라조빅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8.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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