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대 5 역전승을 거둔 KIA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2사 1루 상황 KIA 7번타자 이우성이 좌중간 방면 2루타를 때리자 1루주자 홍종표가 홈으로 들어오며 6대 5 역전에 성공하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12회 연장 혈투 끝 4대3으로 승리한 롯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연장 12회초 2사 1,3루 상황때 롯데 정훈이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9.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프로야구선두KIA나성범원태인삼성롯데나균안문대현 기자 'KPGA 11승' 강경남, 아시안투어 큐스쿨 최종 2위…시드 획득 확정'워니 결승 득점' SK, 정관장 꺾고 3연패 탈출…단독 선두 도약(종합)관련 기사"구자욱은 삼성의 리더…젊은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 정말 잘해줘"'세 번째 GG 수상' 구자욱 "(김)영웅·(이)재현아, 내년에 같이 오자"'최고령 황금장갑' 최형우 "내년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종합)'부상, PS 좌절' 삼성 백정현 "잘 못 던진 내 탓…내년 사실상 마지막"류중일호가 가장 믿은 '불펜'의 난조…더 뼈아팠던 한일전 역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