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삼성 공격 2사 1,2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역전 3점 홈런을 친 뒤 선행주자 이재현, 구자욱과 기뻐하고 있다. 2024.7.1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대5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4.7.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삼성 라이온즈박진만 감독프로야구KIA 타이거즈선두 경쟁문대현 기자 '투트쿠+김연경 48점 합작' 흥국생명, 도로공사 꺾고 5연승프로농구 삼성, 코번 앞세워 LG에 1점 차 역전승…정관장도 승리관련 기사울먹인 박진만 삼성 감독 "1년 악착같이 했다…구자욱 고마워"[KS5]가용자원 당겨 썼지만…결국 '약점' 불펜에서 탈 난 삼성[KS5]약팀 예상 깨고 준우승…'성공적 세대 교체' 삼성, 강팀 뼈대 세웠다누가 초짜라고 걱정했나…유연하고 단단했던 사령탑 이범호 [KIA 우승]부담 딛고 선전 이승현, PS 첫 선발서 KIA 상대 3⅔이닝 2실점[K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