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6회초 kt 공격 2사 1루 상황 강백호가 투런 홈런을 날린 후 베이스를 돌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LG 트윈스KT 위즈이재상 기자 프로야구 사상 첫 천만 관중 '오늘' 넘는다…현재 994만3674명'오스마르 추가시간 2골' 서울 이랜드, 충북청주 꺾고 K리그2 2위로관련 기사'최형우 끝내기' KIA,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3'…두산은 kt 제압(종합)한화 덮친 '선발 리스크', 가을 야구 멀어진다'라우어 역투+박찬호 4안타' KIA, 롯데 제압…우승 매직넘버 '5'(종합)천만 관중 앞둔 KBO리그…선수들이 기념 선물 직접 나눠준다'구자욱 6타점' 삼성, 한화 꺾고 2위 굳히기…롯데는 가을야구 불씨 살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