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양현종이 21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기아의 경기에서 3회초에 롯데 윤동희를 삼진으로 잡으며 KBO 역대 최다인 2,049개 탈삼진을 달성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기아타이거즈 제공)2024.8.21/뉴스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투구를 준비하는 사이 전광판에 500경기출장 기록 달성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양현종은 이날 개인 통산 500경기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 통산 55번째이자 KIA 소속 선수로는 4번째 기록 달성이다. 2024.7.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1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양현종은 2019년 9월11일 롯데전에서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뒤 1694일이 지난 이날 통산 9번째 완투승을 이뤄냈다.(KIA 타이거즈 제공) 2024.5.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양현종KIA이재상 기자 '스키 여제' 본, 6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 복귀전서 14위'테니스 스타' 고프, 전 세계 여자 스포스 선수 수입 1위…약 500억관련 기사'투수 왕국' KIA의 행복한 고민…5선발로 누구를 쓸까2연패 도전 KIA, 더 강해졌다…'구원왕' 조상우 가세, 투수 왕국 구축"구자욱은 삼성의 리더…젊은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 정말 잘해줘"10년 연속 170이닝 양현종, 11년 연속은 없다…"노쇠화 늦추고 싶어"원태인, 2024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삼성 소속으로 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