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170이닝 양현종, 11년 연속은 없다…"노쇠화 늦추고 싶어"

2014년부터 10년째 꾸준한 활약…KBO 최초 기록
이범호 감독 "양현종과 이닝 제한 합의…캠프부터 조절"

2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BO리그 최초 10년 연속 170이닝을 소화한 KIA 양현종이 4회초 이닝을 마친 뒤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BO리그 최초 10년 연속 170이닝을 소화한 KIA 양현종이 4회초 이닝을 마친 뒤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2024.10.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2024.10.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선발투수 부문 리얼 글러브상을 수상한 KIA 양현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얼글러브 어워드는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자를 가린다. 2024.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선발투수 부문 리얼 글러브상을 수상한 KIA 양현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얼글러브 어워드는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자를 가린다. 2024.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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