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회초 LG 선발 김윤식이 역투하고 있다. 2024.4.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LG김윤식이재상 기자 쿠바 사령탑도 감탄한 박영현 "체인지업 섞은 게 효과, 더 완벽하게"'선발 2이닝 무실점' 곽빈 "에이스는 (고)영표형, 부담은 없다"(종합)관련 기사3-8 뒤집은 LG, 올해 역전승만 21승…뒷심이 있어야 강팀이다LG 최원태, 왼쪽 중둔근 불편함에 1군 제외…김윤식은 10일 팔꿈치 수술'3연승' 염경엽 LG 감독 "김유영·김대현 등 불펜 덕분에 상승세 탔다"호랑이 징크스 깬 LG, KIA에 역전승…오승환 亞 최다세이브(종합)LG 잠수함 투수 정우영, 시즌 첫 1군 등록…롯데 고승민도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