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5번째 400도루' 박해민 "다시 뛸 수 있는 시기가 됐다"(종합)

두산전 3도루 추가…"홈에서 기록 달성하고 싶었다"
"타격폼 바꿨던 것 후회…원래 폼으로 돌아와 타격감 살아나"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2루주자 LG 박해민이 3루로 도루하고 있다. LG 박해민은 이번 도루로 KBO 통산 400도루에 달성했다. 2024.7.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2루주자 LG 박해민이 3루로 도루하고 있다. LG 박해민은 이번 도루로 KBO 통산 400도루에 달성했다. 2024.7.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박해민이 6대3 승리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LG 박해민은 이날 경기에서 3개 도루를 기록해 통산 400도루를 달성했다. 2024.7.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박해민이 6대3 승리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LG 박해민은 이날 경기에서 3개 도루를 기록해 통산 400도루를 달성했다. 2024.7.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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