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포수가 피치컴을 통해 사인을 보내고 있는 모습. ⓒ AFP=뉴스1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 경기, 3회초 두산 두 번째 투수 박신지가 투구 전 와인드업을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까지 진행된 2024 KBO리그 시범경기 19경기의 평균 경기 시간이 2시간35분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과 비교해 23분이 단축된 것이다. 작년의 경우 시범경기 첫 20경기의 평균 경기 시간이 2시간58분이었다. 2024.3.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피치컴야구이재상 기자 골프 매체가 뽑은 LPGA 10대 뉴스 1위…리디아 고의 '파리 金'스위스 스노보드 국가대표 헤디거, 눈사태 사고로 사망…향년 26세관련 기사KIA 양현종, 제13대 야구선수협회장으로 선출…2026년까지 임기(종합)'LG 징크스' 가을에도 극복 못한 KT 쿠에바스…4이닝 3실점[준PO4]'2위 킬러' KIA, 우천 중단에도 삼성 완파…'4연승' NC 단독 5위(종합)'양석환 3점포' 두산, 롯데에 신승…피치컴 찬 곽빈, 7이닝 2실점 '8승''피치컴 적극 활용' KT 이강철 감독 "자신감 있는 투구 가능해져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