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주는 타자"…KIA 선두 이끄는 마흔 넘은 神人 최형우

1983년생 올해 타점 1위, 이범호 감독도 극찬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최형우가 9회초 2사 1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최형우가 9회초 2사 1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최형우가 9회초 2사 1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최형우가 9회초 2사 1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앞서 KIA 최형우가 KBO리그 통산 최다루타(4078) 달성 수상식에서 이범호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6.2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앞서 KIA 최형우가 KBO리그 통산 최다루타(4078) 달성 수상식에서 이범호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6.2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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