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KIA 공격 선두타자 최형우가 솔로홈런을 친 뒤 홈으로 달리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28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KIA 김선빈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28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마무리 정해영이 8회초 2사 만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한국시리즈KIA삼성권혁준 기자 31년 걸쳐 대 이은 KS 우승…정회열-정해영 부자 "행복한 순간"[KS]'슈퍼스타' 우뚝 선 KIA 김도영 "세상 다 가진 것처럼 기뻐"[KS5]관련 기사'첫해 통합우승' 이범호 감독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서겠다"[KS5]늘 조연이던 17년차 포수 김태군, KIA 'V12' 주역으로 우뚝[KS5]'KS 불패' 신화는 계속…여전히 강한 호랑이, '완벽 V12'[KIA 우승]누가 초짜라고 걱정했나…유연하고 단단했던 사령탑 이범호 [KIA 우승][속보] KIA, 7년 만에 통합 우승으로 'V12'…삼성 4승1패 제압